“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단체, 즉 “구원파”의 주장은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은 어떠한 죄를 지어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극단적인 비성경적 교리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들게 하고 있습니다.

요사히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구원파 교주 유병원씨 도주 때문에 TV에 자주 등장 하는 이단 전문가 라고 하는자들은,

구원받은 성도가 옛 생활을 청산 하고 반드시 거치게 되는 그리스도인의 성화 과정 을 성경적으로 설명하지 못한 채 십자가의 구원에 관한 복음 자체를 비판함으로서, 구원의 복음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첫째! 구원파들은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둘째! 구원받은 후 죄를 짓고 죄를 자백 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깨달음’은 이교도들의 용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특히 ‘불교’의 용어이다. 불교는 ‘깨달음’을 통해 ‘해탈(解脫)’과 ‘열반(涅槃)’에 이른다고 말 합니다.

해탈은 모든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 ‘참 자유’를 얻는 것이고,

열반은 모든 번뇌의 불꽃이 꺼지고 진리를 ‘깨달아’ ‘불생 불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은 그들의 구원에 관한 교리가 잘못된 것과 그리스도인이 된 후 죄와 맞서싸워야 하는 성화의 과정 (예수를 닮아가는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입니다.

성경은 죄인들을 향해 “깨달으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죄인이 어떻게 성경을 깨닫는 다는 말입니까? 다만 성경은 믿으라고 말씀할 뿐입니다.

① 행 16:31절 말씀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롬10: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 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③ 롬 10: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 암았느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비록 살인자나 강도라도 진실로 회개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구원파 라고 말하는 그들은 침례교회와 아무런 관계도 없으면서 기독교 복음 침례회 라는 이름을 1981년 부터 사용 하고 있는데 이들은,

성경에도 없는 "죄 사함 그듭남의 비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누구에게나 구원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조장해서 오직 구원파로 들어 와야 깨달음 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짓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죄 사함은 비밀이 아니라 복음의 진리를 통해 이미 다 드러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 복음이 아니라 깨달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가짜 복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식적으로 이해 하려 하지 말고 엡2:8~9절 말씀과 같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영혼이 구원 받았다고 해서 육신까지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엡 4:13절 말씀과 같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까지 자라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