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러 다니다 보면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비슷하게 들리는 이 두 단어를 혼동되게 사용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구원받았는가?”, 혹은 당신은 “모든 죄를 다 용서받고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있는 확신이 있는가?” 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매일매일 죄를 "회개" 한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회개하지 않는 죄들은 어떻게 하며, 기억나지 않는 죄들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⑴ 회개(repent)는 구원에 필수적인 것이요,
⑵ 자백(confess)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이 매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부 침례교회 내에서도 회개는 행위 라고 주장하며 회개 없이 그냥 믿어면 구원 받는다고 잘못 가르치는 교회가 다수 있습니다.
① 마4:17절에 말씀 하시기를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가라사데 " 회개하라 천국
이 가까이 왔느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② 막1:15절 말씀에는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고 말씀 하십니다
③ 눅 24:47절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모든 족속에게 전파
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회개 : 내가 죄인 이라는것을 하나님께 시인하고 믿음으로 돌이키는것
※ 자백 : 내가 주님 자녀로서 잘못하여 지은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여 용서를 구하
는것
☞ 요약하면 회개는 구원을 위하여 죄로부터 돌이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요,
자백은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매일 지은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성도들은 이 둘을 정확히 구분하여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혼동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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