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서 어느 목사님이 올리신 글을 일부 퍼온 내용입니다"
요즘 어느 회사와 학교에서는 월요일이 되면 출근하는 직원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이번 주일에 교회를 갔느냐?" 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을 받은 교회 다니는 다수의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 주일예배를 아에 포기 한다고 합니다.
한두번 주일 예배에 빠지기 시작하면 방학을 했는데도 집에서 실시간 영상을 통해서 예배를 드린다는 구실로 예배에 빠진다고 합니다.
자기 발로 전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커피 마시러 카페도 가고, 밥 먹으러 식당도 가고, 학교 가고, 회사 출근도 하고, 가고 싶은데 다 가면서 일주일에 한번 한 두시간 드리는 주일예배는 빠지면서도 영상예배를 드린다는 핑계와 게으름에 대한 외침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이라면 사람이 두려 운가? 창조 주 이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두려운가? 코로나 19사태를 계기로 나의 신앙 상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엘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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